박찬욱 총장 직무대리 교육부총장은 2018년 10월 22일(월) 엔더스 백런드(Anders Backlund) 스웨덴 웁살라대학교(Uppsala University) 국제화 고문을 접견하였다.
백런드 고문은 대학의 국제화는 교육과 연구에 관련된 다양한 협력활동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제화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지난 3월 성낙인 前총장의 웁살라대학 방문 및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 체결을 언급하며 공동학위 박사과정 개발, 공동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등을 제안하였다.
박찬욱 총장 직무대리는 국제화 분야는 서울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라고 설명하며 서울대가 국제적으로도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웁살라대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하였다.
백런드 고문은 웁살라대 6명의 총장 고문 중 한 명으로, 이번 서울대 방문에서 총장 직무대리 접견 외에 연구처,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등을 방문하여 양교간 구체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접견에는 안상훈 글로벌사회공헌단장(사회과학대학 교수)과 차석원 국제협력부본부장(공과대학 교수)이 배석하였다.
자료제공 : 국제협력본부(02-880-8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