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전문대학원(MBA)은 한경비지니스가 매년 국내 300대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전국 MBA 평가’에서 올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8년째를 맞이한 ‘전국 MBA 평가’는 교육부로부터 한국형 MBA로 인증받은 13개 대학에 KAIST MBA, 세종대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등 세 곳을 더한 16개 대학 MBA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채용 선호, 발전 가능성, 조직 융화력, 국제화, 전문성, 진학 추천 등 6개 평가 부문 중 무려 4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채용 선호’, ‘국제화’, ‘전문성’, ‘진학 추천’ 등 채용과 직결되는 ‘알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를 입증하듯 서울대 MBA 졸업생들의 최근 3년간 취업률은 90%가 넘었다. 또 MBA 취득 전과 비교할 때 2019년 졸업생들의 연봉 상승률도 58.06%에 달한다.
자료제공 : 경영대학(02-880-6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