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교내 구성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안양시 소재)은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은 학내 구성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숲에서 숨쉬다, 숲에서 살리다, 숲에서 만나다’3가지 주제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일반성인, 갱년기(중년), 동아리(기관 단체) 등 주제에 따라 참여자 구성이 다르다. 새로운 또는 친숙한 관계 속에서 명상, 요가, 차 마시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감을 이끌며 치유 효과를 기대 해 본다. 일상의 다양한 자극에서 벗어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잠시 동안의 휴식은 심신의 안정을 이끌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메일(arbor@snu.ac.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서울대학교 수목원 홈페이지(http://arbor.s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수목원은 자연에 대한 관심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숲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고자 한다. 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기대한다.
(관련사진_산림치유프로그램 명상)
자료제공 : 수목원(031-473-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