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호(2017.09.27)
 지난호 보기    
SNUNOW 174호 (2020.12.16) SNUNOW 173호 (2020.12.02) SNUNOW 172호 (2020.11.18) SNUNOW 171호 (2020.11.04) SNUNOW 170호 (2020.10.21) SNUNOW 169호 (2020.10.07) SNUNOW 168호 (2020.09.16) SNUNOW 167호 (2020.09.02) SNUNOW 166호 (2020.08.05) SNUNOW 165호 (2020.07.08) SNUNOW 164호 (2020.06.17) SNUNOW 163호 (2020.06.03) SNUNOW 162호 (2020.05.20) SNUNOW 161호 (2020.05.13) SNUNOW 160호 (2020.04.29) SNUNOW 159호 (2020.04.08) SNUNOW 158호 (2020.03.25) SNUNOW 157호 (2020.03.04) SNUNOW 156호 (2020.02.19) SNUNOW 155호 (2020.02.05) SNUNOW 154호 (2020.01.29) SNUNOW 153호 (2019.12.18) SNUNOW 152호 (2019.12.04) SNUNOW 151호 (2019.11.20) SNUNOW 150호 (2019.11.06) SNUNOW 149호 (2019.10.23) SNUNOW 148호 (2019.10.02) SNUNOW 147호 (2019.09.18) SNUNOW 146호 (2019.09.04) SNUNOW 145호 (2019.08.21) SNUNOW 144호 (2019.08.07) SNUNOW 143호 (2019.07.17) SNUNOW 142호 (2019.07.10) SNUNOW 141호 (2019.06.26) SNUNOW 140호 (2019.06.12) SNUNOW 139호 (2019.05.29) SNUNOW 138호 (2019.05.15) SNUNOW 137호 (2019.05.01) SNUNOW 136호 (2019.04.17) SNUNOW 135호 (2019.04.01) SNUNOW 134호 (2019.02.28) SNUNOW 133호 (2019.01.30) SNUNOW 132호 (2018.12.27) SNUNOW 131호 (2018.11.29) SNUNOW 130호 (2018.10.30) SNUNOW 129호 (2018.08.30) SNUNOW 128호 (2018.07.30) SNUNOW 127호 (2018.06.29) SNUNOW 126호 (2018.05.31) SNUNOW 125호 (2018.04.30) SNUNOW 124호 (2018.03.30) SNUNOW 123호 (2018.02.28) SNUNOW 122호 (2018.01.31) SNUNOW 121호 (2017.12.29) SNUNOW 120호 (2017.11.29) SNUNOW 119호 (2017.10.30) SNUNOW 118호 (2017.09.27) SNUNOW 117호 (2017.08.31) SNUNOW 116호 (2017.07.28) SNUNOW 115호 (2017.06.30) SNUNOW 114호 (2017.05.31) SNUNOW 113호 (2017.04.28) SNUNOW 112호 (2017.03.29) SNUNOW 111호 (2017.02.22) SNUNOW 110호 이전

■ 연구성과

융기원 김성훈 교수팀, 암진단 물질 ‘엑소좀’ 비파괴 분리 세계 최초 성공
2017.09.24

암진단 물질 엑소좀 비파괴 분리 세계 최초 성공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9월 6일(수) 김성훈 교수팀과 한양대 홍종욱 교수팀이 암 진단 물질인 엑소좀을 비파괴 상태에서 분리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암세포에서 유래된 나노 크기 물질의 하나인 엑소좀(exosome)은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로, 세포 대부분에서 분비되는 100㎚ 내외의 생체 나노입자다. 분비세포의 단백질과 유전정보 등을 포함하고 있어 암세포의 증식, 전이 등에 관여하고 면역을 억제하기도 한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다양한 연구가 이뤄졌지만 엑소좀에 손상이 발생하면서 필요한 수준의 엑소좀을 얻기가 쉽지 않으나 김성훈 교수 연구팀 등은 미세유체분리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손상이 없는 완전한 형태의 엑소좀 분리에 성공했다.

 

한편, 연구팀은 이 기술이 실제 임상현장에 적용되면 빠르고 정확한 엑소좀 분리가 가능해져 암 진단이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

■ FOCUS

■ COVID-19 소식

■ 캠퍼스 주요 소식

■ 연구성과

■ 안내

■ 기부소식 및 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