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독일 튀빙겐대 교류협의
성낙인 총장은 2017년 9월 13일(수) 독일 튀빙겐대학교 베른트 엥글러 총장(Bernd Engler, President and Vice-Chancellor)과 접견을 갖고, 양교간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성낙인 총장과 베른트 엥글러 총장은 학생교환협정 및 공동연구 등 국제교류에 대한 협의를 하였고, 또한 국제화 전략과 사회적 책무 등 대학운영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튀빙겐대학교 방문단은 베른트 엥글러 총장 외 피터 그래트볼(Peter Grathwohl, Vice President), 모니크 쉬어(Monique Scheer, Vice President for International Affairs)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장 접견에 앞서 사범대학, 국제대학원, 법과대학 등 개별 협력 파트너와 함께 양교 간 협력관계 증진 방안 논의를 위한 개별 미팅을 실시하였다.
접견 후에는 양교에 대한 홍보 자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교간 교류 협력 강화 및 전략적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