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내 주요소식

서울대 iTEC-솔라봉사단, 탄자니아에 스마트 태양광 발전센터 건설
2018.02.26

탄자니아 스마트 태양광 발전 센터 개소식 (서울대 공대 제공)

탄자니아 스마트 태양광 발전 센터 개소식 (서울대 공대 제공)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한국-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 거점센터(이하 iTEC)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주의 음칼라마 마을에 10kW급 태양광 발전 센터를 건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음칼라마 마을은 적도 근처에 위치한 남위 3.4도, 해발 약 800미터의 오지로, 국가 전량망으로부터 위치가 멀어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이는 아프리카 인구의 90%가 거주하는 시골의 전형이다.

 

iTEC에서 건설한 센터의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50여 가구에 전기와 조명을 제공한다. 마사이 족 등으로 구성된 주민들은 센터에서 전기를 사용해 농작물을 가공하며, 이를 통해 소득을 증가시키고 소규모 창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아프리카 전기요금의 특징인 선불제를 구현하기 위해 서울대에서 개발한 스마트 미터와 원격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를 운영하기로 했다.

 

발전 센터와 전신주, 가정 내부 배선과 조명 공사는 iTEC와 주민들 그리고 서울대·한양대·건국대·경상대·우송대·한국기술교육대·미국조지아공대·시카고대·넬슨만델라아프리카과학기술원(NM-AIST)의 교수 및 학생, 기업인, e3임파워 등 비영리 단체 50여 명이 연합한 솔라봉사단이 진행했다.

 

솔라봉사단은 현지 초등학생 900여 명에게 과학교육 봉사 뿐만 아니라 의사들과 함께 17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치과캠프에서는 서울대 기계공학 수업에서 개발한 치과드릴을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며 그 효용성을 검증하기도 했다.

 

봉사단이 NM-AIST에서 개최한 무료 강의에서는 탄자니아 학생들에게 서울대 공대가 3D CAD·아듀이노 교육을, 서울대 농생대가 농업기상관측기술을, 건국대가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발전 센터 개소식에는 송금영 주 탄자니아 대사와 안나 음기위라 킬리만자로 주지사가 참석했다. 음기위라 주지사는 “태양광 등의 에너지는 농촌 뿐 아니라 킬리만자로 주의 산업을 부흥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과 협력하여 에너지분야의 투자를 받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참고자료]

솔라봉사단의 모습 (서울대 공대 제공)

▲ 솔라봉사단의 모습 (서울대 공대 제공)

  

[취재문의]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 / 02-880-7110 / 010-9337-7110 / ahnsh@snu.ac.kr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대외협력실 이동하 팀장 / 02-880-9148 / 010-8249-2174 / lee496@snu.ac.kr

■ 관련기사 ▶ 더보기

■ WEEKLY FOCUS

본교는 2018학년도 입학식을 3월 2일(목)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은 학부 3,421명, 대학원 3,214명으로 총 6,635명이다. 성낙인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추종자가 아니라 개척자가 될 것이며,‘나’를 위한 생각보다 ‘우리’를 위해 고민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본교는 2018년 3월 1일(목)자로 동양사학과 김호동 교수와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를 석좌교수로 신규 임용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2018년 3월 9일(금, 현지시간) 스웨덴 웁살라대학교(Uppsala University)에 방문하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 지난호 WEEKLY FOCUS

서울대학교는 제72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2018년 2월 26일(월)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328명, 석사 1,843명, 박사 726명 총 4,897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교육원 주관으로‘글쓰기지원센터’를 개소하고 2018년 2월 22일(목) 현판식을 가졌다.
2018년 2월 23일(금) 문화관 중강당에서는 김광석의 <일어나>가 ‘떼창’되었다. 주인공은 2월 월례특강에 참석한 교직원 200여명.
평창올림픽 성화가 전국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학을 대표해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로 성화가 봉송되었다.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대 정문 근처에 도달한 성화 봉송대는, 정문 앞 공터에서 점화식을 가졌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기계항공공학부 이경수 교수가 학교 대표로 성화에 점화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2018년 1월 2일(화) 시무식에서 “줄곧 교육이념으로 제시해온 ‘선한 인재상’ 확립의 결실과 그동안 추진해왔던 정책적 사업이 일정 정도 이상 기반을 잡고 한층 견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방학때마다 세계로 보내주는 SNU in World 프로그램이 올해로 7년차를 맞았다. 워싱턴 DC, 실리콘밸리, 모스크바, 파리, 마드리드, 베를린 등에서 방학을 보내고 온 어린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돌아왔는지 들어보자.
2017년 12월 10일(일) 타계한 우리나라 대표 법조인 변무관 변호사가 지난 2015년 9월 우리 대학교 재학생의 생활비 장학금인 선한 인재 장학금에 30억원을 쾌척했다. 고인은 평소 근검절약해 모은 재산 기부를 당시에는 외부에 밝히길 꺼려하였으나, 기부자의 아름다운 뜻을 사회에 알려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 우리 대학교의 요청에 유족들이 응하여 밝혀지게 되었다.
우리 대학교는 2017년 12월 7일(목) 시흥스마트캠퍼스 예정부지에서 시흥스마트캠퍼스 선포식 및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도시의 구성을 위한 모빌리티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성 총장은 2017년 12월 11일(월) 케네스 루드(Kenneth Ruud) 트롬쇠 대학 연구부총장을 접견하고 양 교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제20회 서울대-홋카이도대 공동심포지엄을 관악캠퍼스 및 평창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심포지엄 환영 만찬에서 “양교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교육‧연구 분야에서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양교의 단과대학간 교류 협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심포지엄 내 분과 세션의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강의로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2017학년도 2학기 서울대학교 교육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10명의 교수를 ‘2017학년도 2학기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