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직원 동정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윤병동 교수 연구팀, 고장 예지 및 건전성 관리 국제대회 1, 2위 석권
2017.08.29

- 화력 발전소 고장에 대한 혁신적인 예측 기술 제시

 

기계항공공학부 윤병동 교수

 

공대(학장 이건우)는 기계항공공학부 윤병동 교수 연구팀이 지난 7월 12일~15일 제주도에서 열린 고장 예지 및 건전성 관리 데이터 챌린지 국제대회에 참가해 1, 2위를 석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데이터를 통해 시스템의 가동을 예측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도출한 팀을 가리는 국제대회다. 고장 예지 및 건전성 관리 협회(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Society)에서 주관하고 있다.

 

윤 교수 연구팀은 2014년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분과 학술단체인 IEEE 신뢰성 협회에서 최고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4년과 2015년 고장 예지 및 건전성 관리 데이터 챌린지에서 연속으로 우승했다.

 

올해도 윤 교수 연구팀은 시스템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연구실을 기반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OnePredict Inc.와 함께 출전해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1위로 선정된 SHRMer팀은 주파수 분석과 Cepstrum을 이용하여 시간에 따른 진동 특성 변화를 파악한 후에, Weighted Regression 기법을 통하여 정확한 고장 시점을 예측하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2위로 선정된 Starling팀은 Wavelet Decomposition Packet 기술을 이용하여 고장 신호들을 분리해내고, 자기상관함수(Autocorrelation Function)를 이용하여 다양한 조건에서의 고장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화력 발전소의 미분기 시스템 내부 기어박스를 구성하는 부품들의 고장 종류 및 시점을 예측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발전소 고장은 사상 최악의 전력난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조건에서 고장을 예측하는 기술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윤병동 교수는 “불시에 일어날 사고를 미리 막는 일은 기계공학도에 맡겨진 사회적 책임과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의 성과가 우리나라 발전소의 정비 문화를 새롭게 인식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시한 운 교수 연구팀의 접근법 및 결과는 고장 예지 및 건전성 관리 관련 국제학술지에 초청 논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참고자료]

기계항공공학부 윤병동 교수팀의 고장 예지 및 건전성 관리 국제대회 1위 수상 현장

 

기계항공공학부 윤병동 교수팀의 고장 예지 및 건전성 관리 국제대회 2위 수상 현장

 

[문의사항]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윤병동 교수 / 02-880-1919 / 010-9358-5387 / bdyoun@snu.ac.kr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대외협력실 이동하 팀장 / 02-880-9148 / 010-8249-2174 / lee496@snu.ac.kr

■ 관련기사 ▶ 더보기

■ WEEKLY FOCUS

우리 대학교는 2017년 10월 13일(금) 교수, 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 중강당에서 제71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한 교수 및 직원, 그리고 봉사우수학생(관악봉사상,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27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서울대학교병원,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시아 우수학술도서 전시 주간이 2017년 10월 23일(월)부터 11월 6일(월)까지 2주간 중앙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개최된다.

■ 지난호 WEEKLY FOCUS

우리 대학교는 2017년 9월 14일(목) 'SNU President Fellowship'에 선정된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개도국 우수인재 장학 프로그램인 'SNU President Fellowship'은 개도국 주요 대학의 교원 중 박사학위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본교에서 박사학위 취득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우리 대학교는 학문후속세대 양성의 우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 교수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14년 1학기부터 동 제도를 시행하였다.
자연과학대학 김빛내리 교수와 노태원 교수, 공과대학 정덕균 교수와 현택환 교수가 2017년 9월부터 본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성낙인 총장은 2017년 9월 13일(수) 독일 튀빙겐대학교 베른트 엥글러 총장과 접견을 갖고, 양교간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울대학교는 제71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2017년 8월 29일(화)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838명, 석사 1,023명, 박사 607명 등 총 2,468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시대적 가치를 대표하는 5인의 동문들에게 자신에게 서울대는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우리대학은 잠재력 있는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여 국제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산출하기 위해 2017년 '창의선도 신진 연구자' 15명을 선정하였다.
제10회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 수여식이 2017년 7월 5일(수) 교수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우리 대학교는 품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공로를 표창하고자 2008년 발전공로상을 제정하여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금번 수상자로는 권영대 덕홍상사 회장, 김영대 대성 회장, 故김영환 송원그룹 회장, 박병준·홍정희 선생, 신승일 박사를 선정하였다.
서울대 교수 10인이 말하는 "내가 생각하는 서울대가 특별한 이유"
성낙인 총장은 최근 해외 유수대학 및 대학평가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대학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우리 대학은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10명의 교수를 ‘2017학년도 1학기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학술연구상은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 10회째로 시행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고 지식 공유의 활성화 기회 증진을 위해 시상 횟수를 연 1회에서 학기당 1회(연 2회)로 확대하였다.
캠퍼스의 미래를 계획하는 향후 5년간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가 중앙도서관 관정관에서 열렸다.
「2017학년도 하계 SNU in World Program 발대식」이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시진핑홀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