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성과

자연대 지구환경과학부 김종성 교수, 해양환경 분야 국제학술지에 '황해생태계'연구 특별호 출간
2017.07.27

 

지구환경과학부 김종성 교수는 해양환경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SCI)인 ‘Chemosphere’에 우리나라 서해갯벌을 포함한 “황해생태계”를 주제로 특별호를 출판하였다. Chemosphere에서 우리나라 해역과 생태계를 주 대상으로 하여 특별호로 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번 ‘황해생태계’ 특별호는 지난해 3월 우리 대학교의 주최로 열린 ‘제2회 황해생태계(Yellow Sea Ecosystem Symposium, 이하 YES): 오염, 생태계 위협, 환경과 건강’이란 한·중 국제심포지움에서 발표된 총 60여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리뷰 과정으로 거쳐 학술적으로 우수한 논문 30편을 선별하여 발행한 것이다.

 

김종성 교수가 특별호의 대표 편집인을 맡았고, 중국측 파트너인 중국과학원 왕테유 박사와 Chemosphere 총괄편집장인 미국 애리조나대 Snyder 교수가 공동편집인으로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경훈(한양대), 최병주(군산대), 최경호(서울대), 류종성(안양대), 최성득(UNIST), 홍성진(충남대) 교수 등 국내 해양, 생태, 환경보건학 관련 전문가 다수가 주저자로 참여하여 15편을 게재하였다. 한편, 중국 측에서도 중국과학원, 난징대, 북경농림대, 홍콩대 등의 해양 및 생태환경 전문가가 참여하여 15편을 게재하였다.

 

총 30편의 논문이 수록된 황해생태계 특별호에는 지난 10년간 한·중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해 온 황해 연안 및 하구역에서의 각종 육상기인 해양오염물질의 기원, 분포, 및 거동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결과가 제시되었고, 특별히 해양생태계 피해 사례 및 연안복원 정책과 관리 등의 다양한 해양환경 현안에 대해서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적 연구 결과가 포함되었다. 우리나라의 서해와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논문은 해양수산부의 4개 R&D 과제(새만금, 하구, 태안유류, ERA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결과물로 해양수산부의 장기연구지원의 성과이기도 하다.

 

한·중 황해생태계 심포지움은 지난 10년간 황해생태계와 오염에 대한 연구를 주도해온 김종성 교수와 중국과학원 왕테유 박사가 양국간의 지속적인 황해연구의 필요성과 학문후속세대의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회 심포지움을 개최해오고 있다. 2017년 올해는 중국과학원 주최로 지난주 북경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총 80여건의 발표 논문 중에 약 40편을 선별하여 세계적인 환경분야 학술지(SCI)인 Environmental Pollution에 내년에 출판될 예정이다.

 

김종성 교수는 “금번 황해생태계 특별호 연구 성과는 한·중간 공통의 관심과 대응이 요구되는 해양환경문제를 양국의 과학자들이 10년 여간 지속적인 연구교류를 통해 국제적으로 이슈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고, “황해 연안 및 하구역에 대한 양국간의 협력연구는 환경오염, 외래침입종, 어업자원 고갈 등 당면한 해양수산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한·중 해양외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황해(Yellow Sea)에 대한 정부차원의 본격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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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CUS

미래연구위원회(위원장 신희영 연구부총장) 주관으로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국가적·사회적 과제를 담은 ‘2018년 미래 연구방향 및 정책 어젠다(37개)’연구를 마치고 결과보고서를 국회와 정부에 제출하였다. 서울대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첨단기술 분야와 인문․사회적 이슈를 포괄하여 세계화·인구구조 변화·첨단기술 발달·경제환경 변화·환경위기·국가통합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37개의 국가 미래정책 어젠다를 설정하였으며 2017년 보고서 발간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보고서이다.
서울대는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강의로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2018학년도 1학기 서울대학교 교육상’수상자 10명을 선정하였다.
서울대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10명의 교수를 ‘2018학년도 1학기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수상자로 선정하였다.

■ 지난호 FOCUS

성낙인 총장은 2018년 4월 10일(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제18차 보아오포럼 아시아대학연맹(AUA) 총장포럼에 참석하였다. 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를 동시에 맞은 한국 상황을 언급하며 서울대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과 SNUx, K-MOOC 등 지식나눔의 사례를 들며 적극적인 평생교육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발전기금과 발전기금 미주재단은 2018년 4월 15일(일) 미국 LA코리아타운 인근 호텔에서 미국 거주 기부자들을 초청하여 감사 행사를 개최하였다.
3.1독립운동의 민족대표 34인으로 알려진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石虎弼) 박사 서거 48주기를 맞아, 박사 추모 기념식이 2018년 4월 12일(목)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개최하였다.
본교는 2018학년도 입학식을 3월 2일(목)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은 학부 3,421명, 대학원 3,214명으로 총 6,635명이다. 성낙인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추종자가 아니라 개척자가 될 것이며,‘나’를 위한 생각보다 ‘우리’를 위해 고민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본교는 2018년 3월 1일(목)자로 동양사학과 김호동 교수와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를 석좌교수로 신규 임용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2018년 3월 9일(금, 현지시간) 스웨덴 웁살라대학교(Uppsala University)에 방문하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서울대학교는 제72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2018년 2월 26일(월)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328명, 석사 1,843명, 박사 726명 총 4,897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교육원 주관으로‘글쓰기지원센터’를 개소하고 2018년 2월 22일(목) 현판식을 가졌다.
2018년 2월 23일(금) 문화관 중강당에서는 김광석의 <일어나>가 ‘떼창’되었다. 주인공은 2월 월례특강에 참석한 교직원 200여명.
평창올림픽 성화가 전국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학을 대표해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로 성화가 봉송되었다.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대 정문 근처에 도달한 성화 봉송대는, 정문 앞 공터에서 점화식을 가졌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기계항공공학부 이경수 교수가 학교 대표로 성화에 점화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2018년 1월 2일(화) 시무식에서 “줄곧 교육이념으로 제시해온 ‘선한 인재상’ 확립의 결실과 그동안 추진해왔던 정책적 사업이 일정 정도 이상 기반을 잡고 한층 견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방학때마다 세계로 보내주는 SNU in World 프로그램이 올해로 7년차를 맞았다. 워싱턴 DC, 실리콘밸리, 모스크바, 파리, 마드리드, 베를린 등에서 방학을 보내고 온 어린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돌아왔는지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