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내 주요소식

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현지교육 수행
2017.07.26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이종구)는 2017년 7월 22(토)~29일(토)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대학교 부속병원(TASH)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장수술 역량강화 교육을 수행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기간 동안 흉부외과의, 마취과의, 소아심장내과의, 심폐기사, 수술실 및 중환자실 간호사 등 한국 의료진 총 20명이 현지에 파견되어 심장수술과 중환자실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되었다. 현지 의료 환경에 적정한 방식으로 의료진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장질환 진단과 수술, 회복치료 전 단계에 한국 의료진과 현지 의료진이 팀을 이뤄 현장 교육이 실시되었고 현지 의료진과의 공동 수술 집도를 통해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0명 내외에게 수술치료도 제공했다.

 

현지 교육에 이어 에티오피아 의료진 9명이 8월 한국을 방문하여 2개월 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연수를 받는다. 한국 의료진은 10월중 다시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현지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심장수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추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에티오피아의 심장병 환자가 자국 의료진에게 심장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현지 의료역량을 높이는 한편, 에티오피아의 최대 규모 공공병원인 아디스아바바대학교 부속병원이 아프리카 사하라이남 지역의 심장수술 거점병원으로 역할 하는 것을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현지 의료진이 단독으로 심장수술을 시행한 경험이 없고, 해외 의료진 방문시에만 수술이 시행되어 왔다. 때문에 에티오피아의 심장병 환자들은 진단을 받아도 곧바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해외 의료진 방문이나 초청수술 기회를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2015년부터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지원을 받아 현지 교육과 초청연수를 진행해왔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국제의료문제에 대한 교육, 연구, 정책자문, 국제공헌 실천을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의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과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의학교육과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중저소득국의 의료 인력과 보건부관료를 대상으로 의료역량 강화 교육 및 보건의료 정책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 원조효과성을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홈페이지 : www.jwleecenter.org

 

■ 관련기사 ▶ 더보기

■ WEEKLY FOCUS

우리 대학교는 2017년 10월 13일(금) 교수, 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 중강당에서 제71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한 교수 및 직원, 그리고 봉사우수학생(관악봉사상,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27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서울대학교병원,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시아 우수학술도서 전시 주간이 2017년 10월 23일(월)부터 11월 6일(월)까지 2주간 중앙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개최된다.

■ 지난호 WEEKLY FOCUS

우리 대학교는 2017년 9월 14일(목) 'SNU President Fellowship'에 선정된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개도국 우수인재 장학 프로그램인 'SNU President Fellowship'은 개도국 주요 대학의 교원 중 박사학위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본교에서 박사학위 취득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우리 대학교는 학문후속세대 양성의 우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 교수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14년 1학기부터 동 제도를 시행하였다.
자연과학대학 김빛내리 교수와 노태원 교수, 공과대학 정덕균 교수와 현택환 교수가 2017년 9월부터 본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성낙인 총장은 2017년 9월 13일(수) 독일 튀빙겐대학교 베른트 엥글러 총장과 접견을 갖고, 양교간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울대학교는 제71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2017년 8월 29일(화)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838명, 석사 1,023명, 박사 607명 등 총 2,468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시대적 가치를 대표하는 5인의 동문들에게 자신에게 서울대는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우리대학은 잠재력 있는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여 국제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산출하기 위해 2017년 '창의선도 신진 연구자' 15명을 선정하였다.
제10회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 수여식이 2017년 7월 5일(수) 교수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우리 대학교는 품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공로를 표창하고자 2008년 발전공로상을 제정하여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금번 수상자로는 권영대 덕홍상사 회장, 김영대 대성 회장, 故김영환 송원그룹 회장, 박병준·홍정희 선생, 신승일 박사를 선정하였다.
서울대 교수 10인이 말하는 "내가 생각하는 서울대가 특별한 이유"
성낙인 총장은 최근 해외 유수대학 및 대학평가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대학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우리 대학은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10명의 교수를 ‘2017학년도 1학기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학술연구상은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 10회째로 시행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고 지식 공유의 활성화 기회 증진을 위해 시상 횟수를 연 1회에서 학기당 1회(연 2회)로 확대하였다.
캠퍼스의 미래를 계획하는 향후 5년간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가 중앙도서관 관정관에서 열렸다.
「2017학년도 하계 SNU in World Program 발대식」이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시진핑홀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