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성과

공대 산업공학과 문일경 교수 지도팀, ‘제8회 한국 대학생 SCM경진대회’ 대상
2017.06.30

’제8회 한국대학생 SCM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서울대 산업공학과 팀(서울대 공대 제공)

 

공대(학장 이건우)는 산업공학과 문일경 교수가 지도한 산업공학과 팀(4학년 김호기, 김대훈)이 지난 6월 2일 한국SCM학회가 주최하여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한국 대학생 SCM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응급실 내 추가적인 인적 재원 없이 의사의 재배치와 새로운 중증도 분류 도입을 통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연구했다.

 

현재 대부분의 응급실은 ‘KTAS’ 및 ‘ESI-4’의 중증도 분류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방식들은 응급실 과밀화 지수와 평균 대기 시간이 너무 높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산업공학과 팀은 기존 중증도 분류가 1단계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착안, 중증도 분류를 2단계로 확장하여 구성했다. 기존에는 단 한 번의 진료로 중증도 분류를 하던 것에 반해, 학생들이 새롭게 제시한 중증도 분류에서는 환자를 CPR(심폐소생술) 환자, 경증 환자, 중증 환자로 구분하고, 중증 환자에 대해 다시 한 번 중증도를 분류했다.

 

이 방식을 시뮬레이션에 작용하면, CPR 환자와 경증 환자를 먼저 분류하여 응급실의 과밀화 지수를 30% 가량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의사, 간호사의 피로도가 확연하게 낮아짐이 입증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추가 비용 없이 중증도 분류 체계의 조정과 자원의 재배치만을 통해 응급실 프로세스의 성능 향상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산업공학과 팀을 지도한 문 교수는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관련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을 구현하여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높여왔다”며 “그 결과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산업공학과의 경우 지난 2013년, 2016년 한국 대학생 SCM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 번째 출전한 올해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SCM 분야에서 서울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문의사항]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문일경 교수 / 02-880-7151 / 010-9470-2451 / ikmoon@snu.ac.kr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김호기 학생 / 010-6866-6173 / ghrl9613@snu.ac.kr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대외협력실 이동하 팀장 / 02-880-9148 / 010-8249-2174 / lee496@snu.ac.kr

■ 관련기사 ▶ 더보기

■ WEEKLY FOCUS

평창올림픽 성화가 전국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학을 대표해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로 성화가 봉송되었다.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대 정문 근처에 도달한 성화 봉송대는, 정문 앞 공터에서 점화식을 가졌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기계항공공학부 이경수 교수가 학교 대표로 성화에 점화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2018년 1월 2일(화) 시무식에서 “줄곧 교육이념으로 제시해온 ‘선한 인재상’ 확립의 결실과 그동안 추진해왔던 정책적 사업이 일정 정도 이상 기반을 잡고 한층 견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방학때마다 세계로 보내주는 SNU in World 프로그램이 올해로 7년차를 맞았다. 워싱턴 DC, 실리콘밸리, 모스크바, 파리, 마드리드, 베를린 등에서 방학을 보내고 온 어린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돌아왔는지 들어보자.

■ 지난호 WEEKLY FOCUS

2017년 12월 10일(일) 타계한 우리나라 대표 법조인 변무관 변호사가 지난 2015년 9월 우리 대학교 재학생의 생활비 장학금인 선한 인재 장학금에 30억원을 쾌척했다. 고인은 평소 근검절약해 모은 재산 기부를 당시에는 외부에 밝히길 꺼려하였으나, 기부자의 아름다운 뜻을 사회에 알려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 우리 대학교의 요청에 유족들이 응하여 밝혀지게 되었다.
우리 대학교는 2017년 12월 7일(목) 시흥스마트캠퍼스 예정부지에서 시흥스마트캠퍼스 선포식 및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도시의 구성을 위한 모빌리티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성 총장은 2017년 12월 11일(월) 케네스 루드(Kenneth Ruud) 트롬쇠 대학 연구부총장을 접견하고 양 교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제20회 서울대-홋카이도대 공동심포지엄을 관악캠퍼스 및 평창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심포지엄 환영 만찬에서 “양교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교육‧연구 분야에서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양교의 단과대학간 교류 협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심포지엄 내 분과 세션의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강의로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2017학년도 2학기 서울대학교 교육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10명의 교수를 ‘2017학년도 2학기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2017년 10월 13일(금) 교수, 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 중강당에서 제71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한 교수 및 직원, 그리고 봉사우수학생(관악봉사상,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27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서울대학교병원,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시아 우수학술도서 전시 주간이 2017년 10월 23일(월)부터 11월 6일(월)까지 2주간 중앙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개최된다.
우리 대학교는 2017년 9월 14일(목) 'SNU President Fellowship'에 선정된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개도국 우수인재 장학 프로그램인 'SNU President Fellowship'은 개도국 주요 대학의 교원 중 박사학위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본교에서 박사학위 취득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우리 대학교는 학문후속세대 양성의 우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 교수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14년 1학기부터 동 제도를 시행하였다.
자연과학대학 김빛내리 교수와 노태원 교수, 공과대학 정덕균 교수와 현택환 교수가 2017년 9월부터 본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성낙인 총장은 2017년 9월 13일(수) 독일 튀빙겐대학교 베른트 엥글러 총장과 접견을 갖고, 양교간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