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내 주요소식

2017년 호암상 사회봉사상: 라파엘클리닉(대표: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안규리 교수)
2017.05.29

안규리 교수

라파엘클리닉 Raphael Clinic

(대표 안규리 서울대 교수)

 

1997 라파엘클리닉 설립

2007 라파엘인터내셔널 발족

2007 동두천 분소 개소

2009 다문화가족 이동진료

2014 라파엘센터 개소

1997 Establishment of Raphael Clinic

2007 Establishment of Raphael International

2007 Opening of Dongducheon Clinic

2009 Foundation of Mobile Clinic for Multicultural Families

2014 Establishment of Raphael Center

 

라파엘클리닉은 지난 20년 동안 가장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인도주의적 의료봉사를 실시 해 왔다. 라파엘클리닉은 이들을 위해 의료지원뿐 아니라 인권개선과 공동체생활 지원으로 보다 진지한 인간애 실천 방안을 찾아 노력해 왔다. 순수한 봉사자로 나선 의료진, 시민들의 소중한 자원봉사, 십시일반의 모금과 기업들의 사회공헌의 힘이 모여 믿기 어려운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졌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부터 매주 일요일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를 시작하여 2016년까지 총 75개국, 23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였다. 연간 1만7천명에 달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진료를 위한 150명의 의료진과 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연대활동은 지난 20년에 걸쳐 축적된 라파엘의 소중한 인적, 물적 자산이자, 동시에 미래 세대에도 유산으로 물려줄 만한 사회적 자산으로 높이 평가될 만하다.

 

보다 숭고하고 진실된 인간애의 실천을 위한 라파엘클리닉의 노력 또한 높이 평가 할 만하다. 라파엘클리닉은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보다 진지하게 인간과 인간애에 대한 이해와 자세를 꾸준히 배우며, 의지할 데 없는 이들을 형제자매로 더 가까이 보듬어 왔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사랑과 헌신만으로도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야겠지만, 해외 빈곤국의 병약자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 라파엘클리닉의 글로벌 의료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해외봉사는 대부분 봉사자의 인적 자원과 의약품 등의 물적 자원에 의존해 일시적 봉사활동에 그치기 쉬우나 라파엘클리닉의 글로벌 의료지원은 빈곤국 의료진에게 의료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사회 자산으로 키워주는 역량강화 사업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이들이 자국의 더 많은 취약층에게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하도록 함으로써 빈곤층의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자료제공 : 의과대학(740-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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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LY FOCUS

우리 대학은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강의로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2017학년도 1학기 교육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하였다. 특히 각 학과(부)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자들을 발굴하여 교육활동을 격려하기 위하여 수상 회수를 전년(연 1회)보다 확대하였다(학기 당 1회, 연 2회). 수상자는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김현진 교수,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김의영 교수,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김명환 교수,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석영재 교수,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준 교수, 공과대학 건축학과 전봉희 교수,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Sonya Martin 부교수, 약학대학 제약학과 김영식 교수, 국제대학원 안덕근 교수, 경영대학 경영학과 황이석 교수 등 10명이다. 시상식은 2017년 5월 16일(화) 오후 3시에 개최되었다.
성낙인 총장은 중국 베이징의 칭화대학에서 개최된 아시아대학연맹(AUA)의 창립총회 및 총장포럼에 참석하였다.
관악캠퍼스에 찾아온 봄날의 기록

■ 지난호 WEEKLY FOCUS

획기적으로 바뀐 서울대학교 대표 모바일 마이스누 앱이 3월 29일 공개되었다. 새로운 모바일 앱은 기존의 직관적이지 못한 메뉴 구조로 불편을 느꼈을 이용자들을 위해 포털 마이스누와 유사하게 화면을 구성하여 이용자가 쉽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대폭 개편 하였다. 이번 앱 개편에 중점을 둔 부분은 이용자 편의성이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메뉴의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률이 높은 메뉴를 위젯으로 제공하여 앱 설치 후 별도의 앱 구동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바일신분증이나 위젯은 안드로이드 폰 전용기능이며, 위젯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모바일신분증, 식단, 바로가기 서비스이다. 바로가기는 4개 메뉴를 설정할 수 있으며, 모바일신분증의 경우 SCARD 구동 없이 신분증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위젯이다.
성낙인 총장은 파스칼 레이 프랑스 생테티엔 에콜데민(생테티엔 국립광업학교) 총장을 접견하였다.
농생대 학술림이 마련한 “에코 캠퍼스 투어”는 국내 최초로 대학 캠퍼스에서 시도되는 식물 및 숲 해설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학년도 입학식에서는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의 페터 앙드레 알트(Peter-André Alt) 총장이 입학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기 위해 직접 참석했다. 베를린자유대학 총장이자 저명한 독문학자로 알려진 알트 총장은 233년 전 세기의 문호 괴테와 실러가 처음 만나 기쁜 일(Glückliches Ereignis)이라는 책을 펴낸 이야기를 전했다. 두 개의 다른 철학을 대표하는 거장의 ‘기쁜’ 만남이 독일 사상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것이다. 알트 총장은 입학식 축사를 통해 2차대전 종전 후 세워진 신생 대학이면서도 역사를 바꾸어 낸 두 명문 대학 서울대와 베를린자유대학의 과거와 미래를 비교하고 조망하였다.
미래연구위원회는 국가적·사회적 발전의 핵심 이슈와 의제를 정해 3월 27일 발표했다.
선배들이 발전기금과 총동창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이번학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장학금은 선배들의 삶과 사연과 사재를 담아 직접 전달하는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017년 2월 24일(금)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71번째 서울대 학위수여식이 열린다. 오는 71회 학위수여식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봇 공학에서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끝내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과학자 반열에 오른 조규진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서울대 학위수여식 축사의 전설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이번 호에서는 SNU NOW 개편 기념으로 개교이래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의 변천사를 살펴보는 111회 특집기사를 마련하였다. 70회가 넘는 동안 서울대 학위수여식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왔을까?
개교 70주년 기념 사진집 ‘서울대 사람들 1946-2016’ 이 발간되었다.
학내 통합 소식지인 ‘SNU NOW’가 111호를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