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LY FOCUS

성 총장, 아시아대학연맹 창립총회 참석
2017.05.25

 

성낙인 총장은 2017.4.28.(금)부터 2017.4.29.(토)까지 중국 베이징의 칭화대학에서 개최된 아시아대학연맹(Asian Universities Alliance, 이하 AUA)의 창립총회 및 총장포럼에 참석하였다.

 

중동 지역을 포함한 범아시아권 대학 간의 협력과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출범한 AUA는 14개 국가를 대표하는 15개 대학으로 구성된다. 창립 회원대학들은 앞으로 매년 봄에 개최되는 보아오 포럼을 전후하여 총회 및 총장포럼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축하연설을 통해 AUA의 성대한 출범을 회원대학 모두와 함께 자축하며 AUA가 아시아 대학들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하고, 국경을 초월하여 ‘아시아적 가치’를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구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성낙인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국 중심주의의 움직임을 경계하면서 교육과 연구를 통해 AUA가 폐쇄적인 장벽들을 제거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성낙인 총장은 오는 12월 초에 회원대학들의 대표학생들을 서울대학교 평창 캠퍼스에 초청하여 서울대학교의 최첨단 그린 바이오(green bio) 과학기술은 물론 2018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소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AUA 출범식에 이어 개최된 AUA 총장포럼에서 성낙인 총장은 ‘글로벌 시대 고등교육이 당면한 도전 해결방안’이라는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교육과 연구가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AUA가 주도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줄 세우기식 세계대학 평가에 대한 맹목적 추종을 경계하며 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지식의 창출과 후속세대의 인재양성을 위한 본질적인 역할에 보다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AUA 창립총회 및 총장포럼에는 김기현 교무처장(인문대학 철학과 교수)과 구민교 국제협력부본부장(행정대학원 교수)이 동행 참석하였다.

 

이번에 출범한 AUA 회원대학은 자국을 대표하는 대학들이며 그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서울대학교(한국)

 - 베이징대학교, 칭화대학교(이상 중국)

 - 도쿄대학교(일본)

 - 말라야대학교(말레이시아)

 - 킹사우드대학교(사우디아라비아)

 - 콜롬보대학교(스리랑카)

 - 싱가포르국립대학교(싱가포르)

 - 아랍에미레이트대학교(아랍에미레이트연합)

 - 양곤대학교(미얀마)

 - 인도과학기술대학교(인도)

 - 인도네시아대학교(인도네시아)

 - 출라롱콘대학교(태국)

 - 나자바예프대학교(카자흐스탄)

 - 홍콩과학기술대학교(홍콩)

 

이상 15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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